럽보이 신입 쿨탐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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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7-02 23:38 조회 1,940 댓글 18 좋아요 14

작성자 백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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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금욜 .. (여기도 광고를 하고 있던데..그렇게 뻥카치면 안되요. 내가 가게 이름은 안밝히겠지만 암튼.. )
모 ㅎㅃ 에 가서 둘이 백 넘게 쓰고도 영.. 흔쾌한 기분을 못느껴서
한 번 더 가야겠다 .. 하고 벼르던 참에..

간절한 호메님 구인공고 (?)를 친구찾기에 내보고
그렇게 애썼더니
드뎌 친구를 찾아서 어젯밤
설레는 맘으로 쿨탐에 가게 되었어요.

역시 ...
실망시키지 않는 예쁜이들..

복도에 기럭지 긴 아이들이 마구마구 서 있는..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천국 !!

그동안 강남이 집에서 멀다는 이유로
미리 멀리 했던 나의 어리석음을
마구 후회하며 지난날 쓴 헛 돈 들을 살며시 세보았습니다.

여기서 썼어야 했어요.
아.. 이곳에서 후회 없이 썼어야 했어요.

초이스 들어오는 조마다 맘에 들어서 고르기도 힘들었습니다.
결국 눈길이 가던 ㅎ 노련해 보이던 ㅅ ㅅ 초이스

그리고 3 시간을 정말 재미지고 재미지게 놀았답니다..
흑흑 10 년만에 게임도 해봤다능.. 감개무량해요..

ㅎㅃ 라고 꼭 어두컴컴할 필요 없다는거 알았어요 .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에서 유쾌하게 즐거웠다능~~
울 파트너의 다정다감한 문자도 넘 좋네요 ㅎ

이것이 바로 강남스타일인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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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던돈도파산님의 댓글

없던돈도파산

즐거워셨던게 글 에서 많이 느껴지네요^^
역시 대세는 ㅋㅌ 인건가요?ㅎㅎ
저도 언제가 될진 몰라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용

벚꿎님의 댓글의 댓글

벚꿎

줄거우셨다니 제가 더 기뻐영.
그 실장 착하죠?
손님캐어에 일인자 같은 실장이예용^^

백천님의 댓글의 댓글

백천

ㅋㅋ 손님 많아서 그런지 ㅋㅋ 속이 매우 쓰려 보였어요 >.<

백천님의 댓글의 댓글

백천

기다릴께여~~^^

가비v님의 댓글의 댓글

가비v

yeong

쿨타임 가보고싶네요.
작년 여성시대 다녀온 이후로는 얌전히 지냈더니.ㅠ _ㅠ

가비v님의 댓글

가비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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