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간은 많고, 심심해서 여기저기 달렸어요ㅋㅋㅋ
신림은 집이랑 가까워서 종종 찾은데,
노래방에서 ㅅㅅ 부르면 주위 룸에서 일안하고 있는 애들까지
전부 오거든요,
소주맥주 마셔도되고, 다양하게 볼수있어서 가는데,
ㅅㅇㅈ는  강남과 반, 기타 네츄럴반이랄까...
서론이 좀 길었는데 ㅋ제
친구가 일끝나고 온다고해서 과감히 혼자가서 날개를 앉혔습니다
친구가 이쪽일을해서,
일이 안끝나고 연장을 계속 타는
바람에 결론적으론 혼자 놀았지만..
제가 날개로 앉힌 박스가 ㅈㅇㅇㅌ 라는 박스인데,
여기애들이 보여주는 실장부터 해서 평타는 쳐요 ㅋㅋ
뭐 놀다가 결국 한명 아웃시키고 찐하게 놀았는데,
너무 특별한(?) 일반인과 다르게(?) 살아온 아이라,
집에도 부르고 애인처럼 연락도 했지만, 금방 끝났네요;;

뭔가얘랑 진지하게 시작하는순간
나도 막 나락으로 떨어질꺼 같은느낌이.. ㅋㅋ
아직 완전히 못내려 놓았나봐요ㅠ 저 자신을ㅠ
그래도 가게간 순간만은 즐길껀 다 즐기고 ,
쿨하게 계산하고 집에왔네요ㅋㅋ
신림가셔서 놀꺼면 룸보단 노래방추천해요ㅋㅋ
어짜피 그지역 애들 다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