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똥을 끊지...다녀와서 항상 안좋으면서도 다시갔어요..
전에글에서 보신적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친구지인 친인척가족 1도없고...두세달 주기로 극심한 외로움이 찾아와요..딱한번만 누군가 저를 봐주고 관심가져줬으면 좋겠어요..오늘 그 주기가 되었네요..ㅋ
근데 신기한게 그 주기별 외로움이 딱 두시간되면 100프로 충전이되서 딱 두시간만 지나면 핵노잼ㅡㅡ 그래서 25~30쓰고 왔어요
그리고 난생처음 선수한테 번호줘봤는데...
답할용기가 없네요...전 그선수 봐줄 능력이가 안되서...힘들게 돈벌러나온 아이한테 금전적도움 딱히 못주면서 로진떠는거 너무 미안하기도하고....애도 저한테 더이상 돈안나오겠지 눈치까면 알아서 버려질것이기에 ! 제가먼저 차단하고 버렸어요.. 제 초라한 현실을 들키기 싫으네요..

당장은 그래도 외로움이 200프로 충전되었고 당분간 몇달은 남자생각 안날거같네요ㅋㅋㅋ
그두시간의 정신적 육체적 온기 충전으로 또 열일하면서 외로운 일상을 버텨보려구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