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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Boy

냄새때문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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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11-14 06:56 조회 751 댓글 6 좋아요 0
작성자 초롱글래머♥

본문

얼마전에 ㄱㄱ다녀온 후기예요.
생각할수록 웃겨서ㅋㅋㅋ올려보아요
같이간 일행이 한마디하더군요
자기 ㅅㅅ 들은 항상 무성욕자라고 애기를한대요.
그래서 자긴 스킨쉽하고싶어도 잘 안하게댄다고...
좀 의아했죠. 왜 저 언니정도면
나이에 비해 동안이고 글래머스하구 이쁘장한대
왜 다들 무성욕자라할까?

그런데 이번에 제 단골 ㄱㄱ 를 데리고 가서야
그이유를알았죠

ㄱㄱ 들어가기전에 편의졈에들렸는데
누가 누나 하면서 인사하는거예요.
예전에 ㅈㅁ이랑 같이 찜질방 갔던 친구인거예요
자기는 콜 ㅊㅇㅅ 간다면서 인사하더라구요
그런데 언니가맘에든다는거여요

후다닥 나가서 이름도 기억안나서 출발하는 차를 쳐가며

야! 하고 외쳤더니...내리더군요
지금생각해봄 대단한용기였네요
차안에 우르륵타고있었을텐데ㅋㅋㅋ

암튼 그렇게 ㅊㅇㅅ안보고 그아이 앉히고
울ㅈㅁ이랑 넷이서 놀다가 겜하자길래
19금가는데 자꾸 같이간 언니 ㅅㅅ가 인상을쓰는거예요
너무 기분나빠서 경고를줬죠
그리고 다나가라하구 언니 의견을물으니
맘에든다는거예요 내가봤을땐 영아닌데...
찜질방에서봤을땐 착했는데 왜저럴까 혼자 의문을품고있는데
ㅈㅁ이가들어와선 겜 그만하자고 하더라구요
알겠다하구 전 일때문에 ㅈㅁ이랑 애기하구 마무리짓고 나왔는데 ㅈㅁ이가 집가는길에 계속웃는거예요
그러더니 누구랑 통화하더니 사과하더라구요
뭐냐고 얼핏 내이름도 들리던데 물으니
사실...그언니 입냄새가 진짜 장난아니게
역겨울정도로 났대요 전 코가막혀서 몰랐었나바요
그래서 그 아이가 벌칙으로 키스할래 양주 원액다섯잔먹을래
두말안하고 술택한이유래요
대기실에서 막 제 ㅈㅁ이한테 화내더래요
너랑 누나아니었음 진짜 방나왔다고
토할것같다고 미치겠다고 울ㅈㅁ이는 심각성을모르고있다가
휴지겜할때 본인도 알고 겜중단을했던거예요.
아..이언니한테 병원에가바야댈것같다고
이건 속에서 올라오는 향기라고 애기해주라는데...
참 말하기도 뭐하구ㅜㅜ
암튼 이번주말엔 땁으로가서 ㅈㅁ이 친구좀 챙겨줘야겠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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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님의 댓글

Jane

아 웃프네요 이야기 하기도 민망하고 ㅜㅜㅜ
저도 항상 사람 대면할 일 있으면 양치 잘하려고 노력해요 자기냄새는 자기가 잘 모르잖아요 누가 말해주는것도 아니고... 근데 그래도 건강상 문제라면 타인은 물론 본인을 위해서라도 알려주긴 해야할거같은데 안민망하게 얘기해주는게 좋을듯해요.. ㅋㅋㅋ

초롱글래머♥님의 댓글의 댓글

초롱글래머♥

양치를해서 해결될 냄새가 아닌듯요 속에서 올라오는 냄새인것같더라구요ㅜ뭐라고 애기를꺼내야할지 지금고민중ㅜㅜ 좋은방법있으까요?

Sun22님의 댓글

Sun22

ㅜㅜㅜ 위가안좋으면 그렇다는말이있던데ㅜㅜ

파란레몬님의 댓글

파란레몬

전 입냄새나는 ㅅㅅ 앉힌적있는데 괜히 살부대끼기도 싫더리구요ㅡㅡ
그래도 속이 안좋아서 그런걸수도있으니 그분을 위해서 말해줘야할듯 싶네요ㅜ

초롱글래머♥님의 댓글의 댓글

초롱글래머♥

오늘겨우말했어요ㅜㅜ

mocha님의 댓글

mocha

역류성식도염 이면 속에서 냄새가 올라온다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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