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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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04 01:31 조회 873 댓글 19 좋아요 6본문
저보다 4살 어려요 .
근데 많이 혼란 스럽게 하네요 ㅠ
어제 19금 손병호 게임 하다가
제가 취했고 더 이상 못 마시겠어서
어제 한 사람 접어 하고 말했더니
바로 좋았어? 이러길래 응 이라고 장난 쳤거든요
근데 바로 정색하면서 화가나 있는 상태로 있는거에요
풀어 줄려고 팔짱도 끼고 실랑이 하다가
자기 지금까지 한거 돈 안 받는다 나갈테니깐
다른 애 앉혀 놀아라 하길래 붙잡았죠 왜그런지 말하라니깐
내일 저녁에 전화 하라고 자기 간다해서
여기서 말하라 했더니 잠깐 나오래요
그래서 이야기 하는데 하는말이
자기가 왜 누나 티씨를 빼주고 따로 만나자 하고 왜 그렇겠냐고
연락 하지 말아 하길래 제가 게임인데 왜 그래러냐
사실 거짓말이다 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아는데 자기가 좋았냐 했을테 제가 응 이래서
기분이 너무 나빴대요. 그리고 제가 남자 이야기 랑
예전에 친구들끼리 놀러 가서 밤일 하는 남자 만날 수 있냐
주제로 이야기 할때 난 절대 싫다 라고 한것도 서운 했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제가 취한김에 따로 만나자 해놓고
너 늦잠자고 연락 안해서 못 만나고 너가 노력하면 되는거잖아 하니깐 그래서 내가 누나한테 서운해도 뭐라 안 하는거잖아 하길래 너 솔직히 변했다 연락도 요즘 안하고 하니깐 자기도 안다고 저번에 보고 난 후 부터 변했지 ? 나 일부러 그런거야 하길래 왜? 하니깐 누나가 더 좋아질까봐 라고 해서
벙쪄있었거든요 그러고선 솔직히 나랑 누나랑 손님과
선수 관계지만 이렇게 자기는 돈으로 자기 보러 오는게 싫대요
원래 화나면 무서운거 알았는데 어제 진짜 정색하면서
자기 방 난간다고 돈 안받는다 다음 부터 연락하지 말아라
하는데 눈물도 나고 그래서 어제 싸움아닌 싸움하다가
화해는 했는데 사실 선수라 누나가 제일 좋다
누나 보고싶어 사랑해 그리고 약간 연애 이야기 해도
안 믿고 흘려 듣고 선 쳤거든요..
상처 받은 적이 있어서 근데 어제 그 이후로
뭔가 혼란스러워 졌어요..
어디까지가 진심이고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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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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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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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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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와..... 무슨일이래...
언니들 저런거에 넘어가면 안되는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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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당연 넘어가면 안되죠!! 선수 한두명 봤나요?!
진심인거 같아서 사겨도 봤지만...
끝은 항상 안좋더라구요
그리구 선수를 남친으로 둔 언니들 모두 정신병 걸릴거같다고 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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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그쳐...그러니까여..
아직 저런애들을 못만나봐서 그런가
알면서도 진짜 헷갈릴것 같아여 후..
넘어가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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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22넘어가면 안되죠!
연애장사 하는애들 사랑한단 말 달고 살고
정말인가 싶게 헷갈리게 잘해요
결혼하자고도 하구요
근데 그게 단지 나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는게 함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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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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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누나가 더 좋아질까봐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ㅋㅋㅋㅋ
흔들리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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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222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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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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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선수말과 행동에 일일히 신경쓸 필요가 있나요?
진심이면 사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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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2일중에 선수가 한말에 얼마나 진심이 있다고...
신경 안쓰는게 답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