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때는...
본문
이 세상 모든 빛이
꺼진다 해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아직 내 가슴에
타오르는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맨발로 머나먼 길을 걸어야 한다 해도
두려움 없는 사랑...
가슴에 눈물바다로 넘쳐 흐른다 해도
가야만 하는 길이 곁에 아직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찬란한 보석으로 치장하면서
행복해 하는 사람들...
부귀영화로 기쁨을 누리는 사람들
저는 아무것도 필요치 않습니다.
처음부터 무엇을 바라고
사랑한 것이 아니라
시작할 때부터 작은 것에
행복할 줄 아는 사랑이었기에
모든 것 다 잃는다 해도
그대만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행복이요... 또한 기쁨입니다.
사랑할 때는 마음만 보세요...
재물을 탐하고 지위를 탐하지 마세요...
심장의 뜨거운 열기운으로 사랑이 차오르면
행복이란 문이 그대를 기다릴 것입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태어나
사랑이란 그네에 올라서 움직이는데
무엇이 두렵고 무엇이 걱정이란 말입니까?
사랑이란 단어만으로도
데워지는 가슴을 확인하세요
서로에 눈동자 안에 그대와 내가
들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이렇게 멀어지지 않는 거리에서
서로에 온기를 사랑하고
서로에 눈빛을 사랑하고
영원히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랑으로 영글어 가면 나는 행복합니다.
더 바라지않고 더 원하지 않고
작은 것에 행복할 줄 아는 눈빛으로
서로를 지켜 주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무슨책에서 봤는데;;;;
익명님의 댓글
익명글 좋네요 ㅎ ㄳ
익명님의 댓글
익명좋은 글 ㄳㄳ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그 이후에도 여러 아이를 만났지만.. 원채 제가 정을 안 주는 타입이라서 그런지.. 다 스쳐지나가게 되서... ㄱㄱ 오라고 작업치는 것도 싫고 ㄴㅅ ㄱㅅ 당하는 것도 싫어서... 연락처도 안 주니.... 그냥 한번 즐기고 말아야죠 뭐 에헷
익명님의 댓글
익명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죗홍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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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엉엉엉
아리님이 위로해주떼여 하악하악 (하트)
익명님의 댓글
익명마음이 따뜻해지는 글 ^^
익명님의 댓글
익명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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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진짜 단어 하나로 사람 자존심 박살나는 것도 있드라구영 ㅇㅅㅇ 못된 것!!
그래도 정 좀 들었다고 설명을 해줘도 전혀 이해 못하는 분위기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습니다
에잇!
그럴 때는 그냥 확 끊어버리는게 최고예요!
ㄷㄱㄹ 진짜 쥐어박을 걸 그랬나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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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에고.
진정 적묘님을 위해 항상 기도하고 응원하며 지켜봐 주는 이도 분명 있을꺼예여..
외로워 하지 마세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은근히 강의 교육들어야 하는 ㅅㅅ들이 정말 많은듯해요 더군다나 요즘엔 지들에게 맞춰줘야 하는
ㄱㅐ 뻔뻔함이 아니지 그게 잘못된건지도 모르는 어린아가들이 판을 친다죠.
그럴만한 ㅅㅇㅈ도 안되는 것들이, ㅉㅉ
그나저나 혼술을 사랑하는 저는 그아이 ㄷㄱㄹ 를 콱 쥐어박고싶네요
인생사 혼자왔다 혼자가는거라 외치지만
외롭고 쓸쓸하지만
궁상맞다는 생각은 안했눈데
나쁜썀샤리 자식 가트니라고
지까짓게 감히 그런 발언을 날리다뇨
적묘님 더 예쁜아가 만나라고 빨리 떨쳐졌나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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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말 한마디로 천냥빚도 갚는다는데 ㅡㅡ 그래도 서비스업에 종사한다는 사람이....
지금 생각해보면 별 말 아닌데 내가 과민했나 싶다가도 그 때 당시에는 진짜 열이 엄청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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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하아 알것같아요..빈말이라도 내가 갈까 나와라 이랬음 위로가되고 더 더더 내가잘해줄텐데 따뜻한 한마디 못해서 사람 속상한일 너무 많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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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에휴... 궁상이라니...ㅠㅠ 정말.. 나쁘다요
예쁘게 말해주면 하나줄거 두개 주는 우리인데 말이죵!! ㅠㅠ
기운내세용!! ^^ 더 이쁘니가 있을꺼예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아진짜말한마디..그거중요한거같아요 ;;
저도저번에 어떤 ㅅㅅ가 연락잘하다가 징징대지마라~
라는상남자포스를풍기며장난쳣는데 갑자기정떨어지더라구여
이쁜말하는 뉴페를 만나셔요 ^ㅇ^
저도오늘뉴페 달림질생각중 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저두 선수들 톡 끝에 항상 붙는 ㅋㅋㅋ ㅋ 혐오주의자~
모든문장에 다 붙여서...
이게 장난을 하는건지 말을 하는건지 도통...
생각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단순무식...ㅜㅜ
익명님의 댓글
익명말한마디에 천냥빚을 갚을줄 아는애들이면 거기 있을까요..ㅜㅜ
익명님의 댓글
익명
얼마전에 쫑낸 제 지명이는
만나기로 해놓고 자빠져잔다고 약속시간에 늦을것 같다고 온톡에
그냥쉬어~~했더니 진짜 그냥 쉬어서
짤라 버렸죠~~
애들이 그렇게 눈치가 없어요~~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꼭 지들 아쉽고 심심할때만 연락한다죠ㅡㅡ
간사한것들!!!
익명님의 댓글
익명지들도 그 ㅋㅋㅋㅋㅋ별로 안좋아 하는 것들있어요 한마디가 너무 중요하죠 저도 매우 공감합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그 표현은..ㅅㅅ가 약간 오버액션..한듯 싶어요..안좋은기억..생각안낫음 싶어도.. 문득 생각나더라구요..힘내보아요우리^^!!화이팅
익명님의 댓글
익명
ㅅㅅ애들이 그런게 좀 있죠~
그래서 저는 같이 그래요~ 근데 문제는 진짜 끝낼것처럼 서로한테 비수를 꽂으면서 할말 못할말 다하곤 여전히 끝나지 않은 이 관계랄까요?ㅠ